주식용어 ETF, ETN, ETP에 대해서 알아보기.

오늘은 주식을 투자하다 보면 한 번씩을 들어봤을 주식용어인 ETF, ETN, ETP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한번 듣고 나면 읽고 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한번 읽어보시라 공부할 필요도 없다.

 

ETF

ETF는 Exchange-traded-fund의 줄임말로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쉽고 빠르게 매매할 수 있도록 증권회사등에서 펀드를 상장시킨 증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펀드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쉽게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찾아가서 투자자금을 납부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하지만 ETF는 은행이나 증권회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우리가 사용하는 주식어플에서 일반 주식처럼 해당 펀드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 또 일반펀드는 환매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이나 증권회사를 방문해서 요청을 하면 빠르면 3일 늦으면 5일 정도 시간이 걸려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데 ETF는 아까 말했듯이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 주식시장에서 쉽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ETF의 특징으로는 일반펀드와는 다르게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확인하기 편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운용구성종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투자한 ETF가 어디에 투자를 하고 있고 투자비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는 추적지수를 확인하면 해당 ETF의 거래 목적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TF는 예를 들어서 코스피추종 ETF, 반도체 ETF, 클라우드 ETF 등 여러 가지 관련종목을 모아놓은 ETF도 요즘 많이 상장되어 있어서 투자를 하기에 더 편리해졌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ETF를 추천한다.

 

 

ETN

ETN은 Exchange-traded-note의 줄임말로 증권회사가 자신의 신용을 기반으로 ETF처럼 우리가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에 상장한 채권의 일종이다. 형태는 채권이지만 ETN의 투자성과는 추정대상의 가치등락에 따라 변동할 수 있어, 원금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추적대상의 가치등락에 따라서 원금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은 쉽게 얘기해서 코스피 x2배 레버리지 ETN이라고 말하는 종목이 있다면 코스피가 1% 오르면 이 상품은 2%가 오르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코스피를 투자는 하지만 2배가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른 자산에 투자를 해서 2배를 만드는 포트폴리오도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만약 다른 자산에서 2%를 충족해 줄 만큼 오르지 않는다면 괴리율이 발생해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이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증권사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잘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종목을 투자할 때는 주의해서 투자해야 한다. ETN은 만기에는 해당 ETN의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그대로 돌려준다. 운용목적을 ETN의 추적지수를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TF와 다르게 ETN을 투자할 때는 초보투자자가 투자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위험성을 감래 할 수 있는 투자자가 하기에 적합하다. 어차피 초보투자자가 투자를 하고 싶어도 지금은 교육을 이수받고 수료번호를 입력해서 허가를 받고 투자할 수 있다.

 

ETP

ETP는 Exchange-traded-product의 줄임말이다. ETP는 ETF와 ETN을 통합한 단어이다. 펀드 또는 채권의 상장을 통해서 다양한 투자대상에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증권상품 모두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 ETF는 한국에서 월드컵이 있었던 2002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ETN은 2014년 처음 발행되었다. ETF는 현재 500 종목 정도가 상장되어 있으며 순자산만 해도 50조가 육박합니다. ETN은 현재 200 종목 총 9조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초보자들이 쉽게 ETF를 접하고 투자할 수 있고 접근하기 좋아서 ETF가 더 큰 규모이다. 만약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과 친구가 주식투자를 처음 투자한다고 한다면 ETF를 추천할 것 같다. 국내 ETP시장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은 물론 원자재와 부동산 통화와 혼합자산까지 다양한 투자대상을 추적하고 있으며 레버리지/인버스 ETP로 추적지수의 등락을 배율로 추종하는 상품도 상장되어 있다. 하지만 이같이 배율을 추종하는 ETP는 투자하는데 조심해야 하고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첫 째 괴리율, 둘째 복리효과, 셋째 이월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이해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