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시작 전 시청하면 좋은 영화 best 4!

주식을 투자하기 전 모두들 막막합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간이란 간접 경험을 통해서 두려움과 막막함을 호기심과 관심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영화를 통한 간접경험은 책 보다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때도 있습니다.

 

빅쇼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왔던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집을 산다고 하면 무분별하게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줬던 미국의 은행들 심지어 강아지들 한테도 대출을 해줬다고 합니다. 어려운 금융용어도 많이 나오는데 자세히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유명한 배우들도 출연했습니다. 크리스천베일, 라이언고슬링, 브리드피트 등이 출연합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1990년대 월스트리트와 투자은행에서 주식사기를 일으킨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월가를 부러워하고 동경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지저분한 월가의 뒷면을 절실히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탐욕에 대해서 한번 더 경종을 울리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입니다.

 

 

 

작전

상영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한국에서 만든 주식 영화 중에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신용을 빌려서 주식을 하다가 망한 주인공은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데이 트레이더로서 엄청난 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은 작전주를 잘 못 건드려서 물린 조폭들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박용화 배우님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라스트 홈

주식투자 관련 영화는 아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있던 2008년 미국에서 어렵게 집을 구매했던 집을 날리고 가족들이 거리로 내몰리지만 본인을 그렇게 만들었던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면서 괴물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그 당시 상황을 한번 더 느끼게 해 줘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마지막 주인공의 고뇌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라스트 홈입니다. 주인공은 앤드류 가필드, 마이클 섀넌, 로라 던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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