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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투자분석

최근 단기부동자금 M2 발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확인하기.

by 키도미 2023. 3. 17.

단기부동자금-확인

2023년 1월 단기부동자금(M2)이 발표했다. 단기부동자금은 단기로 맡기는 자금을 말하며 단기로 맡기기 때문에 유동성이 좋고 금리차나 환율변동이 있을 때 빠르게 이동하기 좋아 투자자산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금액을 말한다.

 

단기부동자금 M2

최신단기부동자금-그래프
단기부동자금 M2

최신 단기부동자금(M2)이 나왔다. 2023년 1월 지표이다. 현재는 2023년 3월인데 왜? 1월이 지금 발표했을까? 그건 단기부동자금이 항상 2달에서 3달 정도 늦게 발표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단기부동자금을 확인하는데 가장 안 좋은 점이다. 단기부동장금의 움직임을 조금 더 빠르게 확인하면 투자를 하는데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 회귀분석 시 코스피와 88%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나온다.
  • 코스피보다 부동산에 더 관련이 있다.

단기부동자금(M2)을 회귀분석하면 코스피와 88% 정도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단기부동자금(M2)이 상승하면 코스피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단기부동자금(M2) 반등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단기부동자금은 1월을 저점으로 2월에는 반등을 했다. 이 반등이 지속적인 반등일까? 아니면 반짝 반등을 한 것이고 다시 떨어질까에 대해서는 지금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단기부동자금이 반등했다는 이야기는 어떤 투자자산으로 이동할지 알 수 없지만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다. 단기부동자금들이 주식으로 들어온다면 주식시장은 반등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23년 1월의 지표는 후행지표다. 코스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월에 코스피는 단기저점을 찍고 빠르게 2,450까지 상승했다.

2022년 10월 : 1,384,706십억
2022년 11월 : 1,356,552십억
2022년 12월 : 1,340,010십억
2023년 01월 : 1,363,685십억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다 2023년 01월 반등!

 

 

단기부동자금(M2) 반등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단기부동자금(M2)은 부동산과 더 관련이 많이 있지만 현재의 고금리 상황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다. 단기부동자금(M2)이 1월에 반등을 했는데 집값이 신기하게도 2022년 12월 저점을 잡고 1월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사람들이 1월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돈을 단기부동자금(M2)에 마련했을 수 있다. 그러면 앞으로 부동산 시장도 상승을 할 것일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경기상황에서는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미국의 은행 두 곳과 스위스의 은행이 파산을 신청했다. 정말로 경기 안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금리의 상황도 좋지 않다. 은행의 파산 때문에 연준과 각 나라에서 금리를 올리는 정책을 펼치기에는 힘들겠지만 꺾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랜 시간 유지는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경기둔화
  • 현재금리의 지속화

때문에 상승하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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